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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청, 18∼19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미래직업교육 박람회' 개최

이원근 이원근 기자 입력 2018-10-15 18:26:27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18∼19일 안양공고에서 '2018 경기 특성화고·마이스터고 미래직업교육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박람회는 학교별 '홍보관', 특성화고 지원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정책관', 4차 산업과 관련된 직업 체험이 가능한 '미래직업관', 진로토크쇼 및 동아리 공연이 열리는 '공연관'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특성화고와 베프하자!'를 주제로 꿈을 향한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과 학부모 1만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기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미래직업교육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중기부에서 운영하는 특성화고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과 중소기업 취업연계 지원사업에 우수한 인재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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