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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 미네랄온천, 몸에 좋은 水 "아토피 피부염·관절염에 탁월"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10-23 23: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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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군민 복지를 위해 현재 9천원인 석모도 미네랄온천 이용료를 10월부터 월·화·수·목요일 4천원, 금요일은 6천원으로 인하한다(온천 전경). /강화군 제공
 

23일 실시간 검색어에 '석모도 미네랄 온천'이 오르며 눈길을 끈다. 

 

석모도 미네랄 온천은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 아토피 피부질환, 피부염, 관절염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수도권 최고의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삼산면 주민에게는 성인 기준 9천원을 월·화·수·목요일 이용 시 4천원, 금·토·일 이용 시 6천원으로 인하해 운영해 왔다.  

 

석모도 미네랄온천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 865-17에 위치해있다. 

 

한편 강화군은 군민에게 미네랄 온천 이용료를 대폭 인하하고 온천 주변을 수도권 최고의 복합 관광 휴양단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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