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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영화특선-우리는 형제입니다' 극과극 조진웅X김성균, 사라진 엄마를 찾아라!

김지혜
김지혜 기자 keemjye@kyeongin.com
입력 2018-10-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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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영화특선.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 포스터. /(주)쇼박스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밤 10시55분부터 EBS 1TV '한국영화특선'에서는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를 방영 중이다.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생이별한 후 30년 만에 극적 상봉에 성공한 미국 목사 박상연(조진웅 분), 박수무당 박하연(김성균 분) 형제.


하지만 막상 만나고 보니 정말 한 핏줄이 맞는지 의심된다.


30년 만에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만난지 30분 만에 엄마가 감쪽같이 사라져버렸다!


엄마를 봤다는 제보를 쫓아 형제는 방방곡곡 전국 원정을 시작한다.

 

말투도, 스타일도, 직업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이 형제는 사라진 엄마도 찾고, 잃어버린 형제애도 찾을 수 있을까?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누적관객수는 97만377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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