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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아미노산 풍부' 디톡스+피부미용+노화방지에 효과 탁월…섭취시 주의할 점은?

이수연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입력 2018-11-0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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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링가/ 내몸사용설명서 캡처
 

모링가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모링가는 인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재배되는 식물로 '드럼스틱'이라고도 불린다.

모링가는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한 식물로, 주로 열대와 아열대 기후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인도 전통 의학 아유르베다에서 모링가는 ‘300가지 병을 없애주는 신비의 나무’로도 기록됐다. 특히 몸 안의 독소를 빼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모링가를 섭취하게 되면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설사를 하거나 배가 아프고 구토를 할 수 있다. 따라서 모링가잎은 공복에 먹지 말아야 한다.

한편 국제연합과 세계보건기구는 모링가를 아프리카 난민구호식품으로 권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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