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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한고은♥신영수,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입성…'레몬소주+뿔소라' 파티

이수연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입력 2018-11-06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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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게스트 하우스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한고은과 신영수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 여행에 나섰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과 신영수는 해녀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고은이 뿔소라를 채취하는데 제대로 실력을 발휘는 반면, 신영수는 쉽게 적응하지 못하며 입수를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종일 물가에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이 저녁 시간에 향한 곳은 바로 게스트 하우스. 한고은과 신영수는 게스트하우스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숙소를 정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체크인을 하던 두 사람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저녁 시간에 파티를 한다는 걸 알게 됐고, 호기심이 발동한 한고은은 "우리도 이거 해볼까?"라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파티 참석을 신청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두 사람은 고기와 뿔소라, 레몬소주를 즐기며 다른 손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 손님이 "아줌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으시다. 결혼 잘했다고 한다"고 말하자 한고은은 "기분이 좋은 게 예전엔 오해의 시선이 많았는데 방송하고 나서 응원의 말이 늘어났다"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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