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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여수 숙소는 어디? '여수 비고리조트'…오션뷰·루프탑·개별 스파까지 '럭셔리 끝판왕'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11-11 17: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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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여수 숙소. 사진은 여수 비고리조트 /여수 비고리조트 공식 사이트 캡처
 

'따로 또 같이' 여수 숙소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따로 또 같이'에서는 김한길-최명길, 최원영-심이영, 김가온-강성연,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즐기는 여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후 늦게 숙소에서 재회한 부부는 하루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나눴다.
 

첫 여행을 떠난 김한길은 "여자들끼리 재밌었나?"라고 물었고, 최명길은 "우린 재밌었다. 당신은 어땠나?"라고 되물었다. 김한길은 "피곤은 한데 젊은 동생들과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재밌었다"라고 즐거워했다.

한편 방송 직후 이들이 찾았던 숙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해당 숙소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 위치한 '비고리조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고리조트'는 전객실 오션뷰, 인피니티 풀, 개별 수영장·스파, 루프탑 등이 특징인 곳이다. 여수의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피니티 풀은 사계절 운영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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