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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목표는 참돔이지만 "굿모닝 부시리" 폭소… 조기 퇴근 향한 꿈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8-11-15 23: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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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경규, 목표는 참돔이지만 "굿모닝 부시리" 폭소… 조기 퇴근 향한 꿈 /채널A '도시어부' 방송 캡처
 

'도시어부' 이경규가 기대했던 참돔이 아닌 부시리를 잡았음에도 행복해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는 울릉도 리벤지 3일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오늘은 '도시어부' 최초로 참돔 64cm 나오면 바로 접는다"며 말했고, 멤버들은 제작진의 깜짝 제안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태곤은 "부시리는 다 저쪽 경규형한테 가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덕화는 "조기 퇴근하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이경규는 "64cm 딱 잡으면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겠다"며 호언장담을 했지만, 그는 계속 부시리만 건져 올렸다.

이경규는 그러나 "굿모닝 부시리"라며 애써 밝은 표정을 지었고, 그는 윤향기의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를 요청하는 등 침착해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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