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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일 정자동 킨스타워서 청년 채용박람회

김규식 김규식 기자 입력 2018-11-15 15:18:41

성남시가 오는 20일 오후 2시~4시 분당구 정자동 킨스타워 7층 대강당에서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을 중소기업과 연계하기 위해 정기 취업 박람회 외에 마련한 처음 행사다.

이날 27개 구인 업체가 참여해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업체는 글로벌 통합 결제 솔루션 제공사인 페이먼트월(주), IT정보시스템 운영사인 (주)엠티데이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사인 (주)앤트연구소와 (주)쓰리뷰, 식품 제조사인 CJ씨푸드, 실내·외 인테리어사인 (주)솔트디자인 파트너스, 건설·시공사인 광건티앤씨(주) 등이다.



일자리를 찾는 청년은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가지고 기업 부스를 찾아오면 된다.

이날 기업별 1대 1 면접 이외에 입사지원서 컨설팅, 면접 헤어 메이크업, 취업 타로,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는 실업난 해소를 위해 올해 시청 로비에서 취업박람회(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2회) 등 모두 5차례 취업 행사를 개최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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