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인터뷰|송석준 국회의원

경인일보 발행일 2018-11-19 제19면

"동호인들 화합·축제의 장 되길 기원"

이천배드민턴21
"배드민턴이 지역문화 교류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송석준(사진) 국회의원은 "결실의 계절,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즈음에 산수유·도자기·복숭아·쌀·인삼의 고장 이천에서 배드민턴 대회가 개최 됨을 이천시 배드민턴협회와 22만 이천시민이 함께 축하한다"며 "참가 선수와 가족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임금님표 이천쌀도 마음껏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어 "배드민턴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계속해서 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저변이 확대되고 생활체육으로서의 입지가 계속 굳건해질 것으로 본다. 이번 대회가 동호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송 의원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성황리에 대회를 개최해 주신 이천시체육회와 이천시배드민턴협회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취재반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