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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 리부트' 박준면, 김준한에 독설…"류덕환은 가장 믿는 동료, 넌 영원한 부하"

이수연 이수연 기자 입력 2018-11-21 23: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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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퀴즈 리부트 류덕환 김준한 /OCN 수목드라마 '신의퀴즈 리부트' 캡처
 

'신의 퀴즈 리부트' 박준면이 김준한에게 독설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에서는 조영실(박준면 분)이 곽현민(김준한 분)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의학 팀은 코다스 팀이 시신을 가로챘단 사실에 분노했고, 법의학 팀은 새로 들어온 PMCT-A 장비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곽혁민은 새로운 장비를 사용하려면 신속한 시신 분석이 필요했다고 말했고, 강경희(윤주희 분)는 "담당 형사인 저에겐 말했어야 한다"고 했지만, 곽혁민은 "불필요한 보고로 망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실은 "과해도 많이 과하다. 요즘 네가 하는 모든 것. 그리고 네 표정"이라고 화를 냈고, 곽혁민은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다. 저희랑 보조맞추려면 분발해달라"라며 "특히 한진우 박사, 경거망동 안 하게 주의시켜달라"고 말했다. 

 

이에 조영실은 "내 부하가 아니라 내가 가장 믿는 동료다. 넌 내 영원한 부하고"라고 독설했다.

 

'신의퀴즈 리부트'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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