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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수' 임창정이 선사하는 더럽게도 모진 사랑, 슬픈 인생의 드라마… '스크린' 방영

손원태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입력 2018-11-28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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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수' 포스터
 

임창정 주연의 느와르 영화 '창수'가 방영돼 화제다.

28일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창수'가 방영됐다.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이 대행업자 창수(임창정 분)가 내일을 살고 싶은 여자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영화다.

그는 추락할 곳이 없는 밑바닥 인생에서 사람답게 살고 싶었고, 어느 날 마주친 그녀와의 하룻밤에서 거칠 것 없는 인생의 드라마를 맞이한다.



영화 '로마의 휴일'을 연출한 이덕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임창정과 안내상, 정성화, 손은서가 호흡을 맞췄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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