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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돈을 향한 두 남자의 불편한 동맹… 샤이아 라보프 주연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8-12-04 14: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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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포스터
 

샤이아 라보프 주연의 영화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4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 영화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가 방영됐다.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는 탐욕은 좋은 것이라는 신념 아래, 월 스트리트에 군림한 고든 게코(마이클 더글라스 분)의 이야기다.  

 

그는 부와 명예를 모두 잃고 파멸했으나 신예 투자가인 제이콥 무어(샤이아 라보프 분)를 만나면서 돈을 향한 탐욕과 배신, 성공으로 가기 위한 불편한 동맹을 맺기 시작한다. 

 

영화 '스노든'과 '파괴자들', '알렉산더', '월드 트레이드 센터' 등 굵직한 영화들을 연출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24만 5343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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