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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거참' 전원책, 초3 수학문제에 "뭔 말이야"…이솔립 "공부 많이 하셨다더니"

김지혜
김지혜 기자 keemjye@kyeongin.com
입력 2018-12-0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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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거참' 전원책 이솔립. /tvN '나이거참' 캡처
 

'나이거참' 전원책이 초등학교 수학 문제를 보고 멘붕에 빠졌다. 

6일 방송된 tvN '나 이거 참'에서 전원책은 이솔립의 집에 가정 방문을 갔다. 

초등학교 3학년인 이솔립은 "할아버지, 내가 토스트해줄까요"라며 야무진 솜씨로 전원책에게 토스트를 만들어줬다.

이어 솔립이는 "할아버지, 제가 모르는 것 좀 알려주세요"라며 수학책을 꺼냈고, 전원책은 문제를 읽더니 "뭔 말인지 전혀 모르겠다"라고 난감해했다.



솔립이는 제작진에게 "자기는 공부를 그렇게 많이 했다고 하면서 모르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원책은 문제를 계속해서 읽어보더니 "아, 이거 그런 말이네"라며 문제를 풀었고, 솔립이는 "풀고 난 후에도 제대로 설명해주지 않고 혼자 푸셨다. 2%, 3% 부족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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