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양평군 체육회 양재춘 사무국장 부임

오경택 오경택 기자 입력 2018-12-12 17:54:56

2018121201000869200041911.jpg
/양평군 체육회 제공
양평군 체육회 사무국장(겸 장애인체육회)에 양재춘(43세) 전 양평녹화건설(주) 대표이사가 부임했다.

양 사무국장은 양평군 옥천면 출신으로 양평중·고를 졸업했으며 나사렛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중이다.

특히 양 사무국장은 격투기 3단, 태권도 4단, 국제공인 경찰무술 4단과 패러글라이딩(pro4) 조종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현재 전국 해병대 77기 동기회 회장, 양평 조기축구 수석부회장, 세계 합기도연맹 운영부회장, 국제경찰무술연맹 운영부회장 등 스포츠 관련 왕성을 활동을 하고 있다.

양 사무국장은 "고향 양평의 체육발전과 스포츠 저변 확대는 물론 체육인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양평/오경택 기자 0719oh@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