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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60년소갈비, '명월갈비' 맛의 비결? 칼집+특제 양념소스… 위치 및 영업시간은?

손원태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입력 2018-12-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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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60년소갈비, '명월갈비' 맛의 비결? 칼집+특제 양념소스… 위치 및 영업시간은? /SBS TV '모닝와이드' 방송 캡처
 

'모닝와이드' 전북 군산의 60년 소갈비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TV 시사교양 '모닝와이드'에는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60년 전통 소갈비집이 전파를 탔다. 

 

백권용 주인장은 태어날 때부터 있었던 식당을 어머니로부터 이어받았고, 변치 않은 갈비 맛을 유지했다.

 

이곳의 메뉴는 오직 단 하나 양념 소갈비로, 손님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때부터 왔다"면서 그 맛을 칭찬했다.
 

주인장은 맛의 비결에 고기 끝까지 칼집을 내는 것에 있다면서 "양념에도 어머니의 혼이 들어갔다. 간장은 갈비소스지 장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곳('명월갈비')은 전북 군산시 구영7길 59에 위치하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9시까지다. 매주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은 휴무다. 갈비 1인분의 가격은 2만5천 원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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