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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콕, 슈퍼 히어로라고? 윌 스미스의 좌충우돌 액션 판타지… 누적관객수는?

입력 2018-12-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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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핸콕' 포스터.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주)

영화 '핸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오후 10시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영화 '핸콕'(감독 피터 버그)가 방영 중이다. 


'핸콕'은 피터 버그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08년 7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윌 스미스(존 핸콕), 샤를리즈 테론(메리 엠브리), 제이슨 베이트먼(레이 엠브리) 등이 출연했다.

X맨, 슈퍼맨, 배트맨,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던 모든 능력에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독특한 성격을 겸비한 슈퍼 히어로 '핸콕(윌 스미스)'.

그는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슈퍼 히어로지만 과격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까칠한 슈퍼 히어로로 낙인 찍힌다. 사람들의 기피대상 1호로 떠오른 핸콕은 어느 날, PR 전문가 레이 엠브레이(제이슨 베이트먼)의 목숨을 구하게 되고, 그는 핸콕의 추락하는 이미지를 회복시켜 주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중, 핸콕은 레이의 아내 메리(샤를리즈 테론)가 자신이 탄생하게 된 비밀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알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메리와 가까이 있을 수록 자신의 초능력이 점점 약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영화 '핸콕' 누적관객수는 272만3518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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