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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지방경찰청 경무관 프로필]박명춘 경기북부경찰청 2부장, 맞춤형 새로운 수사기법 능통

김환기 기자 발행일 2018-12-24 제20면

박명춘 경기북부경찰청 2부장
경기북부지방경찰청 2부장(준비요원)에 박명춘(55·사진) 전 인천지방경찰청 2부장이 발령됐다.

논산대건고와 경찰대(2기)를 졸업한 박 부장은 경기지방경찰청 제2부 수사지도관, 대전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 충남 서산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장, 동대문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형사·수사 분야에 주로 근무했으며 시대에 맞춰 개발된 새로운 수사 기법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후배·동료들에게도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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