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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노란 털모자에 목도리까지 '곰돌이 푸 실사판'… 30주 연속 실검, 패션쇼 공약 '눈길'

손원태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입력 2018-12-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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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식, 노란 털모자에 목도리까지 '곰돌이 푸 실사판'… 30주 연속 실검, 패션쇼 공약 '눈길' /신우식 인스타그램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일상샷이 화제다. 

 

신우식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 #스타일 #패션 #매일매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우식은 노란색 큰 털모자에 노란 목도리로 꽁꽁 싸매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에 "곰돌이 푸 실사판?", "오늘 패션도 화려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우식은 이날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해 11주 연속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신우식은 "30주 가야죠. 제동을 위한 패션쇼를 하죠"라며 "안 될 수 있어요. 안 될 거예요. 30주 가면 패션쇼 한 번 갑시다. 늘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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