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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만상' 중학생 나혜연은 누구? '창현 길거리 노래방→인터넷 스타'

이수연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입력 2018-12-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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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연 윤수현 진미령/KBS 1TV '아침마당' 캡처
 

'아침마당'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불러 화제가 된 중학생 나혜연이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윤수현과 나혜연이 환상의 짝꿍으로 출연했다.

 

이날 윤수현이 인터넷 스타 나혜연과 맛깔스런 합동무대를 선사했다.  

 

윤수현은 "나혜연을 통해 젊은 친구들에게도 많이 알려졌다. 차트역주행까지 했다"며 "행사 연령층도 낮아졌 학생들의 행사도 가게 돼 신기하다"고 나혜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수현과 나혜연은 '천태만상'을 라이브로 꾸몄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뽐냈다.
 

무대를 본 진미령은 "충분히 가수가 될 수 있는 실력"이라며 나혜연을 칭찬했다.   

 

한편 나혜연은 유튜버 창현이 진행하는 길거리 노래방에서 윤수현의 '천태만상'을 불러 인터넷 스타가 된 중학생이다. 해당 영상은 현재 850만 뷰를 넘겨 1000만 뷰를 향해 가고 있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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