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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비효과' 과거를 바꿀수록 더욱 충격적인 현실이 기다린다! 애쉬튼 커쳐 주연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8-12-31 18: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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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비효과' 포스터

 

영화 '나비효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1일 오후 5시 3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영화 '나비효과'(감독 에릭 브레스, J.마키에 그러버)가 방영 중이다. 

 

끔찍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에반(애쉬튼 커쳐 분). 그에게 남은 것은 기억의 파편들과 상처입은 친구들. 에반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어릴 적부터 매일매일 꼼꼼하게 일기를 쓴다.


대학생이 된 어느 날, 예전의 일기를 꺼내 읽다가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 이동의 통로를 발견하게 되는 에반. 

 

그것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가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첫사랑 켈리와의 돌이키고 싶은 과거,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닥친 끔찍한 불행들을 고쳐 나간다.


그러나 과거를 바꿀수록 더욱 충격적인 현실만이 그를 기다릴 뿐, 현재는 전혀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치닫는데 과연 그는 과거를 바꿔 그가 원하는 현재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불행한 현재에 영원히 갇혀버릴 것인가?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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