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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돌이 뭐길래? 순우리말·北 '나이테'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9-01-05 14: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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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 사진은 지난 2005년 12월, 반세기 이상 잘 보존된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주변의 원시림이 파괴되고 있다. 나이테를 드러낸 나무 그루터기과 잘려나간 나무들이 나뒹군 모습. /연합뉴스
 

5일 순우리말 '해돌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끈다. 

 

나무의 줄기에 해마다 한 돌이씩 생기는 무늬를 해돌이라고 한다.  

 

북한에서도 해돌이는 '나이테' 또는 연륜을 뜻한다. 

 

'해돌이 경계'는 어떤 나이테의 추재와 다음 나이테의 춘재가 맞물리는 부분을 가리킨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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