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배정남, 절친 변요한 위해 '훠궈(샤브샤브) 만들기' 돌입… "좋은 고기로만 준비"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1-06 23:43:48

배정남22.jpg
배정남, 절친 변요한 위해 '훠궈(샤브샤브) 만들기' 돌입… "좋은 고기로만 준비" /SBS TV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미운우리새끼' 배정남이 변요한을 위해 훠궈를 만들었다. 

 

6일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정남이 친한 동생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정남은 마트에서 장을 본 뒤, 훠궈(중국식 샤브샤브) 만들기에 돌입했다.

 

배정남은 음식 준비에 정신이 없었고, 그때 배우 변요한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등장했다. 

 

변요한은 배정남의 반려견 벨의 간식까지 챙기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배정남은 변요한을 위해 "좋은 고기를 먹이려고 비싼 걸로 준비했다"면서 미소를 지었고, 변요한은 "맛있다"며 요리에 감탄했다.

 

변요한은 그러나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고, 배정남은 변요한과의 에피소드를 떠올리며 미안해했다. 

 

변요한은 배정남이 전복과 새우 등을 준비했음에도 못 먹는다고 했고, "동생 중에 누가 1등이냐"라고 묻는 등 배정남의 기분을 풀어주며 우애를 과시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