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맨오브스틸' 슈퍼맨, 지구를 지키기 위한 새로운 전설의 시작… 관객수는?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1-07 20:49:18

슈퍼맨.jpg
영화 '맨오브스틸' 포스터
 

잭 스나이더 감독의 SF영화 '맨 오브 스틸'이 화제다. 

 

7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영화 '맨 오브 스틸'이 방영됐다. 

 

'맨 오브 스틸'은 무차별적인 자원 개발로 멸망위기에 처한 크립톤 행성을 배경으로 한다. 

 

행성 최고의 과학자 조엘(러셀 크로우 분)은 갓 태어난 아들 칼엘(헨리 카빌 분)을 지키기 위해 크립톤 행성의 꿈과 희망을 담아 지구로 보낸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지구에서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란 칼엘. 

 

남들과 다른 능력으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부 당하고, 아버지(케빈 코스트너 분)로부터 우주에서 온 자신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그 시각 크립톤 행성의 반란군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 분)은 파괴된 행성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모든 유전자 정보가 담긴 코덱스가 칼엘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부하들을 이끌고 지구에 내려온다. 

 

이에 칼엘은 자신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사는 지구의 존폐를 두고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마주하는데.. 

 

영화 '300'과 '저스티스 리그', '베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등을 연출한 잭 스나이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218만2227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