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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먹고 있는 마카, 정력증진제"…'연애의 맛' 김정훈, 친구 폭로에 당황

이상은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1-18 00: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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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김진아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캡처

'연애의 맛' 가수 김정훈이 친구의 폭로에 당황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 김진아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훈은 김진아와 함께 자신의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술자리에서 진행된 손병호 게임 중 김정훈의 친구는 "정력증진제 먹고 있는 사람 접어라"고 말했다.



뜻밖의 19금 멘트에 김진아와 김정훈은 당황했다. 김정훈은 "장어를 말하는 거냐"고 물었고, 친구는 "형이 먹고 있는 마카"라고 답해 김정훈을 당황케 했다.

알고 보니 김정훈이 먹고 있던 마카가 정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었던 것.

친구들은 "성분도 모르고 먹었냐"고 놀렸고, MC 박나래는 "마카가 페루의 산삼이다. 천연 남성 정력증진제로 많이들 먹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정훈은 김진아와 함께 벌칙을 수행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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