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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날씨]기상청 "구미·김천 등 경북 곳곳 가랑비"… 미세먼지 '보통'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9-02-27 0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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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중인 지난해 8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가랑비 속 출근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27일 대구·경북은 구름이 낀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후 늦게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으로 고령, 김천 등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28일 오전 6시까지 예상강수량은 약 5mm 미만이다.

낮 최고기온은 9∼12도로 평년보다 3∼6도 높을 것으로 대구기상지청은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경북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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