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현장 근무 공공기관 근무자 교통안전교육 실시
최규원 기자
입력 2019-03-04 15: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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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달 20일과 4일 안양소방서 등 공공기관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안양만안서 제공 |
안양만안경찰서(서장·이민수)는 4일 현장에서 근무하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 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및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교통이론교육 및 가상음주 고글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형별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시청하고 가상음주 체험용 고글을 착용한 상태에서 공 던져 받아보기 등 음주운전의 위험을 직접적으로 느껴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안양만안서는 지난달 20일 안양소방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유형별 교통사고 블랙박스 영상을 시청하고 가상음주 체험용 고글을 착용한 상태에서 공 던져 받아보기 등 음주운전의 위험을 직접적으로 느껴 교통사고와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안양만안서는 지난달 20일 안양소방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해당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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