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어피치'가 한국 관광 홍보대사로 변신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9일 캐릭터 어피치를 한국관광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올해 일본 관광객 320만명 유치를 위해 일본에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어피치는 카카오프렌즈가 캐릭터 왕국인 일본에서 지난해 12월 도쿄 오모테산도에 첫 매장을 연 이래 현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관광공사는 어피치의 인기를 활용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