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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 평생학습프로그램 강사와의 간담회

서인범 서인범 기자 입력 2019-03-07 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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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천시 제공

이천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김태원)는 지난 6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여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신둔면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역자원을 토대로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해 신둔면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우수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또 재능기부활동을 이끌어 학습자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강사의 역할이 평생학습프로그램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강사간담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며, 평소 궁금했던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주고받으며 화기애애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생활영어를 담당하는 김정희 강사는 "수업은 에피소드 별로 자료를 준비해 학습격차를 느낄 수 없게 공감과 이해로 대화를 이끌어 내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주민자치위원들의 학습참여를 부탁했다.



김태원 위원장은 "신둔면 평생학습프로그램이 양적으로 질적으로 수준 있고 차별화된 학습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판규 신둔면장은 "강사님과 학습프로그램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오는 5월 25일~26일 예스파크에서 개최되는 평생학습축제 '신둔에서 반할라~랄라 페스티벌'을 통해 신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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