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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베이커리카페 '어로프슬라이스피스' 밧줄빵 화제, 보기만 해도 군침

손원태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입력 2019-03-1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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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베이커리카페 '어로프슬라이스피스' 밧줄빵 화제, 보기만 해도 군침 /SBS TV '생방송투데이' 방송 캡처
 

'생방송투데이' 용인 베이커리카페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TV 교양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는 '연 매출 36억 원! 용인 베이커리카페' 맛집이 전파를 탔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47에 위치한 해당 맛집('어로프슬라이스피스')는 세 개의 동으로 이뤄졌으며, 어 로프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다.

슬라이스는 쿠킹클래스 건물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곳이며, 피스는 아트마켓과 전시를 열어 생활 속 예술을 발견하는 곳이다.

이곳은 전면이 창으로 돼있으며, 친환경 인테리어로 SNS상에서도 이미 유명세를 얻는 곳이라고.

특히 연 매출 36억 비결은 '자연주의'이며,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빵 맛도 괜찮고 커피 맛도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80여가지 종류의 빵들이 있으며, 8종 타르트를 비롯해 '밧줄빵' 등 별칭이 있는 '로프 크림 데니시' 또한 이곳의 인기 있는 메뉴다.

 

한편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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