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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퇴경, 흰 가운 입고 '찰칵'… 약사이자 유튜버의 이중생활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9-03-20 14: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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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퇴경, 흰 가운 입고 '찰칵'… 약사이자 유튜버의 이중생활 /고퇴경 인스타그램

유튜버 고퇴경의 근황샷이 화제다.

고퇴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운 자주 입고싶다 컹컹 #GoTo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퇴경은 야갓 가운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평소 남다른 개그 감각을 자랑하는 고퇴경의 약사로서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고퇴경은 최근 16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크리에이터로, 유튜브 채널 '퇴경아 약 먹자'를 운영 중이다. 그는 JTBC 예능 '랜선라이프'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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