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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드라이카레, 수분 증발 시킨 카레 SNS 떠들썩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9-03-23 17: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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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카레 /SBS TV '생활의 달인' 방송 캡처

 

'생활의 달인' 드라이카레 달인이 화제다.

 

최근 방송한 SBS TV '생활의 달인'에는 드라이카레 달인이 소개됐다.

전남 광주에 위치한 최재광 씨의 카레집은 SNS를 떠들석하게 만든 특별한 카레로 유명하다.

강한 불로 수분을 증발시켜 만들어낸 드라이카레는 다진 고기와 양파만 들어갔지만, 한 번 맛을 본 사람들은 그 맛을 잊을 수 없다.

중독성 강한 맛의 비결은 카레에 들어간 육수에 있었고, 일반적으로 닭뼈를 우려 만드는 카레 육수와 달리 담백하고 깔금한 맛을 살리기 위해 닭가슴살로 육수를 만들었다.



여기에 구운 청포도를 넣어 단맛을 끌어올린 토마토소스까지 더해지면 다른 카레들은 따라 할 수 없는 깊고 진한 맛이 완성된다.

달인은 직접 일본 카레 가게들을 찾아가 먹어본 뒤 연구해 자신만의 드라이카레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인의 카레집 상호는 '시바카레'로, 전남 광주 동구 제봉로110번길 17에 위치해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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