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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19 안양시민학당 '교양분야' 강좌 운영

이석철·최규원 이석철·최규원 기자 입력 2019-04-08 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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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양시민학당(일반교양) 포스터 이미지./안양시 제공

안양시는 오는 11일부터 2019 안양시민학당 강좌 '일반교양' 분야 강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안양시민학당은 대중적 학식과 지식을 겸비한 인사를 초청해 진행하는 무료 강연으로, 11일 강신주 연세대학교 대학원 철학박사를 초청, '사람과 자유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첫 문을 연다.

이어 같은 달 25일에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연출 작가인 김민식 MBC PD의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주제로 따뜻한 인생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5월 9일에는 심병기 세계물탐사수맥지리협회 강사가 '수맥과 풍수를 알면 건강과 성공이 따라온다'는 주제로 일반교양 분야 과정은 마무리 된다.



일반교양 분야에 이어 시는 11월까지 교양, 부모소통, 건강, 문학, 4차 산업 등 분야별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시민학당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강당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평생교육원 홈페이지(learning.anyang.go.kr)를 참조하거나, 시 평생교육과(031-8045-6012)로 문의하면 된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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