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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우 나이, 1938년생 82세 '아내 김용림·아들 남성진·며느리 김지영' 배우집안

손원태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4-10 15: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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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우 나이, 1938년생 82세 '아내 김용림·아들 남성진·며느리 김지영' 배우집안 /KBS 1TV '비켜라 운명아' 방송 캡처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출연배우 남일우가 화제다.

남일우는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안석호 역을 맡았다.

1938년 생인 남일우는 올해 82세로, 동료배우 김용림의 남편이기도 하다.

 

아들 남성진과 며느리 김지영 또한 배우로 유명하다.

그는 1957년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1959년 KBS 공채 1기 성우로 데뷔했다.

 

1969년 MBC 공채 1기 탤런트로 텔레비전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1974년 영화 '마지막 날의 언약'으로 영화계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대표작으로는 '비켜라 운명아', '같이 살래요', '왕꽃선녀님', '야인시대', '제3공화국', '명성황후' 등 있으며,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와 '검은 사제들', '질투는 나의 힘', '친절한 금자씨' 등에도 출연했다. 

 

2003년 KBS 연기대상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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