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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X정은지 공포영화 '0.0MHz', 미국·영국·캐나다 등 19개국 수출

유송희 유송희 기자 입력 2019-04-26 11: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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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MHz' /스마일이엔티 제공

배급사 스마일이엔티가 정은지 주연 공포영화 '0.0MHz'가 해외 19개국에 팔렸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29일 개봉하는 '0.0MHz'는 미국,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호주, 태국,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총 19개국에 수출됐다.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는 한국 개봉일에 맞춰 동시기 개봉을 확정했다.

'0.0MHz'는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한 흉가를 찾은 뒤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린다.



에이핑크 정은지와 인피니트 이성열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등을 연출한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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