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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극단, 동탄 예당중학교서 '찾아가는 진로 톡톡콘서트-하늘을 날다! 미래를 열다! B-Boy' 개최

강효선 강효선 기자 입력 2019-05-02 1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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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극단 제공
 

별난극단(대표 김정호)은 지난달 29일 동탄 예당중학교에서 강연과 공연이 어우러진 '찾아가는 진로 톡톡콘서트-하늘을 날다! 미래를 열다! B-Boy'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의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비트박스와 브레이크 댄스, 팝핀 등 화려한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비보이와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 학생들의 참여로 꾸며지는 비보이 동작 배우기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세계 유수의 5개 대회를 모두 제패한 한국 비보이의 쾌거와 감동, 뒷이야기는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국내 예술고등학교를 정리해 보여주는 시간과 안무가나 교수, 연출가나 기획자 등 댄서로서 가질 수 있는 각종 직업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한편 별난극단은 학창시절 친구들 사이의 우정과 사랑을 아름다운 노래와 춤 등으로 흥미롭게 구성한 청소년 힐링 뮤지컬 '짝꿍'을 대표작으로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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