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복면가왕' 가수로서 터닝포인트 되길", 체게바라 정체 바비킴?
손원태 기자
입력 2019-05-05 1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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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효성 "'복면가왕' 가수로서 터닝포인트 되길", 체게바라 정체 바비킴? /MBC TV '복면가왕' 방송 캡처 |
'복면가왕' 초콜릿공장 전효성이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TV 예능 '복면가왕'에는 100대 가왕 걸리버에 맞서는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 초콜릿공장과 체게바라가 무대를 꾸몄다. 초콜릿공장은 볼빨간사춘기의 '썸탈거야'를 선곡했고, 체게바라는 크러쉬의 '잊어버리지 마'를 열창했다.
그 결과 체게바라가 3라운드 가왕전에 진출했고, 초콜릿공장의 정체는 그룹 시크릿 출신의 전효성이었다.
전효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섹시 이미지가 싫은 것은 아니지만 나도 음악적으로 욕심이 많다"면서 "'복면가왕'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다양한 음악을 들려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효성을 꺾은 체게바라는 가수 바비킴으로 추정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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