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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 렉서스UX 몰고 엄마와 양평 두물머리 나들이

편지수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5-06 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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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 렉서스UX 몰고 엄마와 양평 두물머리 나들이 /MBC TV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가 6일 재방송된 가운데 뉴이스트 민현(황민현)이 화제다.

이날 재방송된 MBC TV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3개월차 뉴이스트 민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현의 어머니가 아들과 만나기 위해 서울역에 도착했다.

황민현 어머니는 제작진에게 "자주 오면 두 번 정도 온다. (황민현이) 보고 싶어 올라온다"고 말했다.



황민현은 렉서스UX차량을 몰고 어머니를 마중나왔다.

아들을 만난 어머니는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옛날에 너 알던 사람들이 다른 사람 같다고 하더라"며 얼굴을 쓰다듬었다.

어린 시절 뺨이 통통한 황민현의 과거 사진도 공개됐다. 황민현은 "어린 시절에는 젖살이 많았다"고 말했다.

양평 두물머리로 향한 두 사람은 함께 셀카를 찍고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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