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울금, 혈관 건강 파수꾼? 강력한 항산화 작용

편지수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5-12 09:30:08

untitled-4.jpg
울금, 혈관 건강 파수꾼? 강력한 항산화 작용 /MBC TV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울금이 12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최근 방송한 MBC TV '기분좋은 날'에서는 울금의 효능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울금은 '밭에서 나는 혈관 건강 파수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울금이 가지고 있는 커큐민이란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특히 혈전이 생기는 것과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생기는 것도 막아 주며, 울금은 혈액을 맑게 해주기 때문에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울금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울금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은 뇌의 필수영양소의 합성을 증가시켜서 뇌에 영양공급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뇌 손상을 막아주며 뇌 기능을 촉진시키며, 치매를 유발하는 성분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울금은 주로 간에 있는 열독을 없애줘서 피로를 해소해주고 각종 성인병을 막아주기도 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