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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이용방법, 출발·도착 가능 지역 확인해야… 매뉴얼 갖춰져 있어

편지수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5-16 07: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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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이용방법 /타다 홈페이지 캡처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 이용방법이 16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 '타다'는 출발 가능 지역과 도착 가능 지역이 정해져 있다.

현재 서울과 과천, 성남 전 지역에서 출발 가능하며, 인천 일부 지역도 개통됐다.

도착 가능한 지역은 서울과 구리, 하남, 성남, 과천, 광명, 안양, 부천, 의정부, 수원, 용인, 고양, 군포, 의왕시 전 지역이다.



인천과 김포, 남양주시는 일부 지역에 한해 도착할 수 있다.

타다는 쾌적한 승차 경험을 제공하고자 정기적으로 차량 내외부를 청소하며, 드라이버는 매일 운행 전 차 내부를 청결히 유지해야 한다.

안전 운행을 위한 매뉴얼과 승객 대응 매뉴얼 등도 갖춰져 있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타다는 드라이버가 목적지를 확인하고 원하는 호출을 수락하는 것이 아닌, 타다만의 시스템으로 차량이 배출된다.

'타다'는 지난해 11월 론칭했으며, 6개월 만에 회원 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운행 차량 또한 1천 대 이며, 운행 드라이버만 4천300여 명에 달한다.

차량 내 와이파이가 구비돼 있으며, 렌터카와 운전자를 함께 소개해준다.

회원가입은 휴대폰 번호로 가입하고 결제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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