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양평군, 용문면 다목적청사 개청식

오경택 오경택 기자 발행일 2019-05-27 제20면

용문면다목적청사 개청

양평군은 지난 24일 용문면 다목적청사 개청식을 갖고 새로운 천년 용문의 시작을 선언했다.

이날 개청식에는 정동균 군수를 비롯한 송요찬 군의회 부의장, 전진선·이혜원·윤순옥·황선호 군의원, 강상길 양평경찰서장, 조경현 양평소방서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다목적청사 개청을 축하하고, 인구 2만 용문읍 승격과 동부권 거점도시로의 성장을 기원했다.

용문 다목적청사는 용문면 다문리 2번지 외 7필지 1만4천693㎡ 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예산 169억원을 들여 2017년 10월 말 착공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