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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칼제비, 이영자도 버거워하는 푸짐한 양 "매일 먹고싶어"

이상은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5-30 2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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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칼제비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밥블레스유'에서 소개된 양평 칼제비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양평으로 미니 야유회를 떠난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이영자가 추천한 칼제비 맛집을 찾았다. 팔당댐 근처의 칼제비 맛집은 푸짐한 양으로 유명하다고.

이영자는 "칼제비 다음에 죽이 있는데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양이 너무 많아서"라고 소개하며 "양이 너무 많아서 인원 수 대로 시키면 안 된다. 칼제비를 먹고 만두를 먹고 죽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양평 칼제비가 나오자 멤버들은 3인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양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직까지 칼제비집에서 죽을 먹어본 적이 없다던 이영자는 이날 멤버들과 함께 볶음죽을 먹게 되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영자는 "단순한 조합인데 신의 죽이다"고 감탄했고, 김숙은 "약이면 얼마나 좋을까. 맨날 먹겠다"고 말했다. 송은이 역시 "너무 맛있다"며 물개박수를 쳤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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