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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음, 남의 눈에 들기 위해 겉으로 꾸미는 일을 뜻하는 우리말

이상은
이상은 기자 lse@kyeongin.com
입력 2019-06-0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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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비음 /MBN '훈맨정음' 방송 캡처

우리말 '눈비음'의 뜻이 화제다.

8일 방송된 MBN '훈맨정음'에서는 순우리말 눈비음의 뜻을 맞히는 문제가 등장했다.

황제성은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아나운서 출신 장성규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장성규는 "눈과 비와 음악"이라고 말했다.

오스틴강 또한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에게 전화를 걸었고, 한석준은 "누군가한테 잘 보이려고 꾸미는 걸 말한다"고 정답을 말했다.



눈비음의 뜻은 남의 눈에 들기 위해 겉으로만 꾸미는 일을 뜻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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