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아이린, 팔로워 150만의 인플루언서 "패션위크쇼 19개 한 적도"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6-21 00: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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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 아이린 /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
'해피투게더4' 모델 아이린이 패션 위크 일화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글로벌 인플루언서이자 8년 차 모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이린은 2016년 타임즈에서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명에 꼽히기도 했다.
아이린은 "패션 위크 쇼를 19개를 한 적이 있다. 하루에 4~5개를 하니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며 "너무 쇼가 많아서 리허설, 피팅도 한 적 없이 쇼 오프닝에 선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아이린은 글로벌 스타다. 에스팀 안에서도 팔로워 수가 가장 많다. 팔로워만 150만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했다.
이날 아이린은 "글로벌 인플루언서이자 8년 차 모델"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이린은 2016년 타임즈에서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명에 꼽히기도 했다.
아이린은 "패션 위크 쇼를 19개를 한 적이 있다. 하루에 4~5개를 하니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며 "너무 쇼가 많아서 리허설, 피팅도 한 적 없이 쇼 오프닝에 선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은 "아이린은 글로벌 스타다. 에스팀 안에서도 팔로워 수가 가장 많다. 팔로워만 150만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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