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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한국자산신탁 대표(오른쪽)와 안성우 직방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직방 제공 |
부동산정보 서비스 직방이 한국자산신탁과 손잡고 분양·입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직방에 따르면 양사는 한국자산신탁이 진행하는 아파트·오피스텔 등 주거용 사업장의 분양·입주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자산신탁은 분양·입주 예정 단지의 정보와 임대 정보 등 상세 데이터를 직방에 제공하고, 직방은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와 가상현실(VR) 등 '프롭테크'(Proptech)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우선 서울, 경기, 광역시 사업장에서 시작한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