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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 예지원 불륜에 충격 "뭐가 아쉬워서"
이상은 기자
입력 2019-07-06 0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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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방송 캡처 |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박하선이 예지원의 불륜을 목격했다.
5일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이 이웃집 여자 최수아(예지원 분)의 불륜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지은은 마트 아르바이트 중 주차장을 찾았다가 최수아가 누군가와 진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완벽한 아내의 표본으로 생각했던 최수아가 불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 손지은은 큰 충격을 받았다.
손지은은 "아닐 거다. 그렇게 부족한 거 없는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라며 자신이 잘못 봤으리라 생각하고 자리를 피했다.
5일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에서는 손지은(박하선 분)이 이웃집 여자 최수아(예지원 분)의 불륜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지은은 마트 아르바이트 중 주차장을 찾았다가 최수아가 누군가와 진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완벽한 아내의 표본으로 생각했던 최수아가 불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직감한 손지은은 큰 충격을 받았다.
손지은은 "아닐 거다. 그렇게 부족한 거 없는 여자가 뭐가 아쉬워서"라며 자신이 잘못 봤으리라 생각하고 자리를 피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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