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흥시기업인협회, 산업협회와 업무협약식
심재호 기자
입력 2019-07-14 14: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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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아랫줄 왼쪽부터 원영길 시흥시기업인협회 수석부회장, 김성호 시흥시기업인협회 회장, 김태정 시흥시 부시장, 이경동 한국FTA산업협회 회장, 박다이에나 ㈜코리안네트웍스 대표 /시흥시 제공 |
(사)시흥시기업인협회(회장·김성호)와 (사)한국FTA산업협회(회장·이경동)는 지난 11일 시흥시청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양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시흥시 기업체생산품 상설전시장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개최 지원과 FTA 활용 시흥시 관내 기업의 해외수출, 시장개척, 투자유치 및 FTA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경동 (사)한국FTA산업협회 회장은 이날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컨설팅 지원 및 해외수출지원 사업으로 시흥시 관내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태정 부시장도 "일본수출규제, 미중 무역 갈등 등에 따라 국내 수출 여건 악화 및 내수 부진으로 국내 경제 정세가 어두운 만큼 우리 시도 양 협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 측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시흥시 기업체생산품 상설전시장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 개최 지원과 FTA 활용 시흥시 관내 기업의 해외수출, 시장개척, 투자유치 및 FTA 활용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경동 (사)한국FTA산업협회 회장은 이날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컨설팅 지원 및 해외수출지원 사업으로 시흥시 관내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태정 부시장도 "일본수출규제, 미중 무역 갈등 등에 따라 국내 수출 여건 악화 및 내수 부진으로 국내 경제 정세가 어두운 만큼 우리 시도 양 협회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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