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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좋아하는 노래로 소찬휘의 Tears 꼽아 "스트레스 풀려"

편지수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7-17 15: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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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에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두데'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와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출연한 가운데, 에바가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했다.


17일 방송 중인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에바와 럭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럭키는 "인도에서 엑소가 유명해서 한국 문화를 접하기 쉽다"며 "카이 씨와 친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럭키는 엑소의 'Love shot'을 선곡하며 "엑소의 인기가 인도에서 대단하다. DM이 매일 1000개씩 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도 친구들이 엑소가 인도에 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며 "이번엔 영국에 갔더니 공항에 3천명이 있더라"며 엑소의 인기에 관해 설명했다.


에바는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노래로 소찬휘의 'Tears'를 선곡했다.


이어 에바는 "잔인한! 이거를 노래방에서 항상 부른다. 굉장히 스트레스가 풀린다"라고 설명했다.


MC 지석진은 "한 번 불러 보시라"고 제안했고, 에바는 이에 즉석에서 Tears를 부르며 놀라운 가창력을 뽐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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