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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꽃게탕+17가지 음식 '금포나루 원조 돌게탕'

편지수 편지수 기자 입력 2019-07-18 1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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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택시맛객, 부산 민꽃게탕 /KBS 2TV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에서 소개된 부산 민꽃게탕 맛집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부산시 중구 광복로에 위치한민꽃게탕 맛집을 찾았다.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돌게(민꽃게)의 크기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민꽃게탕을 주문하면 기본 반찬들도 훈제 칠면조구이, 산적＆완자를 비롯해 17가지로 한상 가득 푸짐하게 나온다.

택시맛객은 "그런 민꽃게탕은 처음이었다. 정말 맛있다", "질리지 않는 맛이다"라고 했다.



게를 꼼꼼하게 씻어주면서 집게는 몸통과 분리해 딱딱한 껍질을 부수는 등 한번 더 손질을 거친 덕분에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해당 맛집은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97번안길(광복동)에 위치한 '금포나루 원조 돌게탕'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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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일용직-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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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땅에서
분단의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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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협력을 통해 남북 평화를 싹 틔우던 공간은 하루아침에 신기루처럼 사라졌고, 평화의 시계는 5년 넘게 멈춰 있다. 기업 성장과 동시에 평화전도사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이행했던 입주기업들은 그 사이 하나둘씩 쓰러져갔다. 이들은 정부의 일방적 공단 폐쇄가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했으나 5년째 아무런 소식이 없다.

레벨업 경제자유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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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평택항 황해를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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