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한국사 대모험 11-고구려편' 출간과 동시에 정상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고구려 편'이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다.

온라인서점 예스24 8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온달의 태학 생활을 통해 당시 고구려인의 생활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1-고구려 편'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시민 작가의 유럽 탐사 이야기 '유럽 도시 기행 1'과 소설가 김영하의 산문 '여행의 이유'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2위와 3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어린이를 위한 추리 동화 시리즈 최신간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8'는 열 다섯 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고, 방대한 중국 '삼국지연의'의 핵심적인 주요 사건들만 뽑아 쉽게 풀어낸 '설민석의 삼국지 1'은 한 계단 하락해 5위에 자리했다.



또 2019 상반기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초중등 학부모를 위한 독서교육 지침서 '공부머리 독서법'의 예스24 리커버 특별판은 6위에, 아이를 좋은 대학에 보내고 난 뒤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육아 반성기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는 7위에 머물렀다.

/강효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