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용인 이케아 기흥점 신축현장 40대 인부 추락사고

박승용 박승용 기자 입력 2019-08-23 15:41:37

2019082301001691800080391.jpg
용인 이케아 기흥점 신축 현장.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

23일 오후 2시 26분께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 이케아 기흥점 신축현장에서 40대 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층에서 A(49)씨가 작업 도중 8m 아래 지하로 떨어졌다. A씨는 추락 방지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얼굴에 다발성 외상을 입고 심장이 멎은 A씨를 발견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용인/박승용기자 psy@kyeongin.com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